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브리엘 할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가브리엘 할러는 [[홀로코스트]] 생존자로서 나치에게 당한 성폭행의 충격으로 심각한 자폐증을 앓는 환자였다. 그래서 [[찰스 자비에]]가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다시 의식을 되찾게 한 뒤에야 정신질환으로부터 해방되었다. 몇 주의 치료기간 동안 찰스는 그녀의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도 위안을 얻기 위해서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도록 정신을 유도했다.''' 그리고 서로 사랑에 빠졌다. 치료 기간 동안 병원의 자원봉사자이자 찰스와 친구가 된 [[매그니토|매그너스(Magnus)]]도 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녀가 테러리스트 조직에 납치되었을 때, 찰스와 매그너스는 나치 바론 스트러커가 이끄는 하이드라를 물리치고 그들로부터 그녀를 구하기 위해 뮤턴트 능력을 사용했다. 그 후 매그너스는 개비와 찰스의 곁을 떠나면서 뮤턴트와 인간에 대한 자신과 찰스의 견해가 대조적이라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 사람은 우호적으로 그들의 관계를 끝냈다. 얼마 후, 찰스는 가브리엘과 결별하고 이스라엘을 떠났다. 그리고 가브리엘은 찰스와의 결별 후에 자신이 임신했음을 알게 됐다. 그래서 찰스는 그녀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몇 년 후 다니엘 숌론과 결혼한 가브리엘은 어린 아들 데이빗과 함께 영국의 이스라엘 대사가 되어 직업상의 이유로 프랑스에 가게 된다. 그런데, 데이빗의 양아버지인 다니엘 숌론이 아랍인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에 의해 사망하는 비극이 벌어진다. 자신을 감싸고 양아버지가 죽는 모습을 보면서 데이빗의 뮤턴트 능력이 활성화 되어 테러리스트들을 모두 죽게 만들었다. 나중에, 10대 후반 정도의 나이가 된 데이빗은 [[해리성 정체감 장애]]와 [[자폐증]]을 앓게 되었다. 남편도 잃고 혼자 아들을 키우던 가브리엘은 아들을 어떻게 치료해야 좋을지 걱정한다. 외교관 일을 하면서도 아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도무지 아들을 치료할 방법이 없어서 [[모이라 맥태거트]]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녀는 모이라에게 자비에가 데이빗의 아버지라서 자신은 그가 관여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불행히도, 데이빗의 힘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져서 모이라 맥태거트의 두 친구인 톰 크로시와 샤론 프리들렌더의 영혼을 흡수했다. 모이라는 결국 이들을 돕기 위해 찰스 자비에한테 연락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데이빗이 모이라와 울프스베인의 영혼까지 자신의 마음 속으로 흡수할 때, 찰스 자비에와 문스타는 그들의 힘을 사용하여 데이빗의 정신세계로 들어갔다. 여기서 찰스는 그가 데이빗의 아버지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 현실에 남아 있었던 가브리엘과 사이퍼도 데이빗에게 흡수된다. 그리고 데이빗의 정신세계에서 집을 습격한 [[지메일 칼라미|테러리스트 리더]]의 영혼을 포함한 데이빗의 다른 인격들을 만난다. 온갖 우여곡절 끝에 결국 사건은 무사히 해결되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한참 뒤에 [[섀도 킹|섀도우 킹]]이라는 빌런에게 데이빗이 조종당한 사건 이후, 데이빗은 코마상태가 되어버린다. 코마상태가 된 아들을 가브리엘은 더 이상 뮈어섬에 맡기지 않고, 안전하게 모국 이스라엘의 병원 시설로 옮긴다. 이후 가브리엘은 매그니토라는 이름을 쓰게 된 매그너스의 변호사가 되었으며, 그는 인류에 대한 범죄로 재판을 받게 되었다. 이때 폰리스라는 이름의 바론 스트러커의 자식인 뮤턴트 쌍둥이가 죽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그녀와 자비에 및 매그니토에 대한 복수를 추구하며 소란을 피워서 재판은 중단되었다. 자비에와 매그니토가 그들을 물리친 후에 매그니토는 법정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어느 날, 가브리엘은 코마상태에서 깨어난 아들이 사막 한가운데에 거대하고 시커먼 돔을 형성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돔 안으로 들어간 탱크와 병사들이 귀환하지 못하자, 정부는 최후의 수단으로 핵무기를 돔에다 날리려고 한다. 가브리엘은 외교관으로서 그들이 아들에게 핵무기를 쏘지 못하도록 저지하고 엑스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결국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라는 대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의 수습과정에서 데이빗이 죽어버려서 그녀는 아들을 잃었다. 가브리엘은 아들을 잃어버린 것에 깊은 슬픔을 느꼈으며, 결국 외교관으로서의 삶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그녀는 이스라엘 대사로 계속 일했다. 스티븐 랭과 볼리바가 유엔에 뮤턴트 대응 부서의 개념을 제안 했을 때 가브리엘은 이 제안에 반대하여 센티넬 프로그램을 실패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외교관으로서 그녀 나름대로 뮤턴트들을 돕기도 하면서 바쁘게 살던 어느 날. [[피터 위즈덤]]이라는 인물에게 연락을 받는다. 위즈덤은 그녀의 아들 데이빗이 영국 전역에 문제를 일으켰다며 그녀를 불렀지만, 그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데이빗이 사라지고 그가 있던 감옥 벽에 새겨진 좌표만을 발견했다. 이후 가브리엘은 뮈어 섬으로 갔다가 수년 만에 처음으로 아들과 재회했다. 데이빗은 자신의 다른 인격이 창조한 에이지 오브 X의 세계를 언급하면서, 자신의 마음에 나타난 보호자 인격의 이미지가 왜 그녀가 아닌 [[모이라 맥태거트]]인지 아냐고 추궁했다. 그러나 데이빗은 자신이 아들을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는 가브리엘과 진지한 대화를 나눈 끝에 그녀의 현실을 인정했다. 영웅과 악당과 초능력 등이 얽힌 자신과 아버지의 비정상적인 세계로 뛰어들 수 없는 평범한 사람. 그래서 감히 아들의 양육권을 놓고 엑스맨의 설립자와 경쟁할 엄두도 낼 수 없었다는 그녀의 현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어느 아랍국가의 대통령이 데이빗에게 원한을 품고 이 순간을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부하를 시켜서 가브리엘과 데이빗이 서로를 이해하며 포옹하는 순간에 저격을 시도하다가 실수로 데이빗이 아닌 가브리엘의 미간을 뚫는다. 데이빗은 신속하게 가브리엘을 죽인 아랍국가 대통령과 그의 부하를 제거했다. 그리고 빠르게 치유 능력을 지닌 인격을 찾으려 했지만, 가브리엘은 그에게 그만두라고 말했다. 그녀의 세상에서 사람들은 세상을 떠나더라도 기적의 힘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며 말린 것이다. 하지만 [[엑스맨 레거시 VOL.2]] 마지막에 데이빗이 자신을 희생시키는 선택을 하면서 그녀는 마침내 아들에 의해 부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